PS3 슬림 모델 구입

9월 23일에 PS3 슬림 모델(CECH-2000)이 정식 발매되었다.
기존에 쓰던 40G HH 버전은 1년 만에 친동생에게 매각.
오래된 PC로 게임 하는 동생이 안쓰러워서 이참에 콘솔 게임 좀 즐겨보라고 싸게 줬다.
금요일에 퇴근 하고 국전 단골집에 갔다. 소프트도 좀 사고 블루레이도 사고.
국전에 가서 짐 들고 올 때마다 중고차라도 한 대 있어야겠다는 생각이 자꾸 든다.

전원과 트레이 버튼 클릭감이 괜찮네.

하드디스크 교체 부위가 전면에 있다.

사람들 말로는 소음은 줄고 발열은 커졌다고 하는데 10시간 정도 사용해 본 결과 
내가 쓰던 초기형보다 발열이 약간 줄었지만 소음은 많이 줄지 않았다.
미세한 쿨러음이 계속 나는데 마치 고주파음 같기도 하다.
게임할 때는 소리가 묻히지만 기존에 쓰던 것보다 개선된 건지 잘 모르겠다.

PS3 슬림과 현재 사용 중인 TT15 11인치 노트북.
사이즈 비교차 찍어봤는데 노트북과 비교해보니 많이 작아지긴 했네.

사진 찍는 김에 최근 게임 환경도 올려본다.
TV는 LG FHD 37인치를 동일 모델 42인치로 교환했다.

방 모서리 4군데에 프레젠스 스피커 1조와 리어 한조가 달려있는데
이 스피커들 덕분에 게임할 때 서라운드 감각이 꽤나 좋다.
그러고 보니 콘트롤 1X 저거 다는 날이 한여름이라 꽤나 힘들었었다.
어쨌든 우퍼 포함 총 8대의 스피커를 구동시키는데 제법 들을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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