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가 방문, 피곤한 근황
1. 작년부터 코로나와 더불어 회사 팀의 조직개편 등으로 피폐한 정신 상태가 계속되고 있다.
그나마 요즘은 작년보단 적응이 된 것 같기도 하고..
2. 시즌 온이 돼서 날씨가 좋을 때마다 라이딩을 간간이 하고 있다.
반년 정도 로라를 탔더니 케이던스 페달링이 조금 익숙해졌고 체력도 붙은 거
같았는데 그래도 로드 사이클은 역시 편하게 탈 수는 없는 듯.
어쨌든 동네 좋은 코스도 찾았고 올해는 인도어 라이딩 포함해서 5000km는 타야겠다.
사실 회사 생활이 피곤해서 뭔가 정신을 쏟을 만한 게 필요하다.
3. 겨울에 가지를 쳤던 녹보수는 다시 잎이 나기 시작했다.
앙상한 가지에서 잎이 새로 자라니 뭔가 신기함.
4. 새로 이사한 대구 본가에 갔다 왔고 동생네도 오랜만에 봤다.
동생은 요새 캠핑을 다닌다고.
어머니가 해주시는 잔치국수는 언제나 좋다.
(그리고 아버지가 너구리를 잘 끓이시는 것도 처음 알았음.)
아이구. 우리 조카 많이 컸다.ㅋㅋ
5. MLB 보려고 결국 스포티비 나우 베이직으로 결제.
이제 공중파에서는 스포츠 중계 볼게 없다.
6. 최근 들어 최고 잘한 소비는 아이폰 12 미니와 제네바 오디오 투어링 S+.
12 미니는 작고 가벼운데 성능도 좋고 화면 크기도 나한테 딱 좋고.
(1년 쓰고 팔아버렸던 아이폰 11 프로 1%도 생각 안 남.)
제네바 오디오 투어링 S+도 잘 쓰고 있다.
요즘 TV보다 이걸로 라디오 듣는 시간이 훨씬 많아졌다.
7. 게임은 스위치로 몬헌 라이즈만 계속하고 있는 중..
다른 거 할 게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