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스마트폰 변경 – 아이폰 11 프로
아이폰 6를 5년 넘게 쓰다가 드디어 새 아이폰으로 갈아탔다.
아이폰 11 PRO 미드나잇 그린.
아이폰 SE2를 기다렸지만 너무 안 나와서 포기.
아이폰 11을 살까 싶어서 매장에서 구경했더니 후면 재질도 마음에 안 들었지만
일단 크기가 적응이 안 됨.
결국 11 프로로 결정하고 공홈에서 256GB짜리 언락폰을 주문했다.
미드나잇 그린의 뒷면을 다 덮어버릴 케이스는 노란색 가죽 케이스.
3GS 쓸 때부터 노란색 케이스는 한 번씩 샀었기에 이번에도 일단 노란색으로 시작.
새 아이폰을 샀으니 애플이 자랑하는 카메라를 써보자.
그동안 집 안에서는 광량이 부족해서 사진이 어둑어둑하게
나오기 일쑤였는데 기대 이상으로 잘 나온다.
인물 사진에 여러 모드가 추가되어 이런 모노톤 사진도 찍을 수 있다.
초광각 모드로 찍은 방 사진.
나이트 모드로 굉장한 밝기의 야간 스냅을 찍을 수 있지만,
기존 아이폰들보다 월등히 심한 플레어 현상 때문에 사실상 반쪽짜리 기능.
2014년 말에 역시 공홈에서 구입해서 사용하던 아이폰 6는 이제서야 퇴역한다.
배터리도 안 갈고 고장 한번 없이 잘 사용했으나 새 아이폰을 만져보니
같은 LTE인데도 속도 차이가 너무 나서 진작 바꿀껄 그랬나 싶네.
가격이 많이 올라서 고민했지만 올해 받은 회사 복지포인트로 때웠다.
큰 회사 다니는 동안은 사치 좀 누려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