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기] 아크트론 MS180 – 모니터 스피커 스탠드
방송 장비용 스탠드나 마이크를 주로 생산하는 Alctron사의 ms-180 스피커 스탠드.
기존에 쓰던 저렴한 철제 스탠드에 다인 X14가 긁혀서 상처가 생긴 후
바로 폐기 처분을 하고 한동안 스탠드 없이 책상 위에 스피커를 올려놨다가
스피커가 긁힐 일이 없는 스탠드를 다시 들였다.
책상용 스피커 스탠드는 모니터 스피커를 위한 방송용 제품이 많은데
작은 북쉘프라면 음악 감상 용도로도 좋겠다 싶었다.
가장 많이 애용 되는 데스크용 모니터 스탠드가
아래의 아이소 어쿠스틱(좌), 프라임 어쿠스틱의 RX (우) 시리즈인데


아이소는 디자인이 영 아니올시다이고 프라임 RX는 5모델 기준 24만 원이다.
가격은 둘째치고 개인적으로는 책상에서 20cm정도로 높이 띄우고 싶었다.
그러다 사운드기어와 사운드앤뮤직에서 발견한게 아크트론 ms180인데
이건 비교적 최근에 수입되고 사용자가 적은지 프리뷰조차 없네.
하지만 가격도 적당하고 내가 생각하던 모양새라 수입사의 추천기를 믿어 보기로 했다.
상판, 상판 고무, 하판과 기둥 하나 씩으로 구성된 박스가 2개 들어있다.
일단 무게가 아주 묵직하고 중국산 치고는 모서리가 날카롭지 않게
잘 마감되어 있다.

조립된 상태.
높이 조절과 앞뒤 각도 조절이 가능하다.
왼쪽은 최저 높이 235mm, 오른쪽은 최고 높이 280mm.
상판은 미세 각도 조절이 가능합니다.
높이 조절은 저 은색 볼을 누르고 기둥을 위아래로 움직이는 구조.
사진에서는 잘 안 느껴지지만 트위터가 머리 쪽을 향하도록 각도 조절이 된 상태다.
사용중이던 AE Compact 1이 상판 크기에 딱 맞다.
상판에는 마찰력이 강한 고무판을 덧씌우는 구조라 스피커가 잘 미끄러지지 않음.
왼쪽은 테스트 겸 높이를 최대로 올린 사진.
두어 시간 음악을 들어보니 음상이 귀 높이로 올라와 딱 듣기 좋은 상태가 되었다.
단점은 기둥을 움직여 위아래 높이 조절이 되는 제품인데
그 기둥들 사이에 약간의 틈이 있어 흔들림이 조금 있다.
개인적으로 위에서 언급한 아이소 제품보다 모양은 확실히 좋고
프라임 RX의 반값이기 때문에 이래저래 만족스러운 구입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