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게임기 – 닌텐도 스위치 구입
2017년 굉장한 게임들이 많이 나온 해였음에도 불구하고
모든 라이벌들과 리뷰 평점을 초토화시키며 역대 최고 레벨의 호평을 받은
젤다의 전설 –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그 타이틀의 국내 정식 발매가 다음 주로 다가왔기에 스위치를 한 대 영입했다.
한글판 젤다만 아니었으면 이렇게 빨리는 안 샀을 텐데.
어느 순간인가부터 닌텐도의 하드웨어는 참 신박하다.
하지만 의외로 닌텐도 게임기는 오래 보유하진 않았던 것 같다.
(유일하게 게임큐브는 아직도 박스째 가지고 있다.
이건 팔아도 돈이 안 돼서 가지고 있는 것 같기도.)
아이폰을 쓰면서도 액정 보호 필름을 붙여본 적이 없는데
난생처음으로 강화 유리라는 걸 사서 붙여봤다.
TV로도 하고 본체 디스플레이로도 하고..
약간 거추장스러운 느낌도 있지만 또 신기하기도 하고 그렇다.
휴대용 기기치곤 화면이 크지만 휴대 모드로 얼마나 게임을 할려나.
아마 대부분의 타이틀은 거치 형태로 사용하지 않을까 싶다.

어쨌든 이번 구정 때는 본가에 내려가서 이걸 가지고 놀면 되겠군.
여담 –
마침 몬스터 헌터 월드 발매한 날이라 단골가게 사장님 얼굴도 볼겸
국전에 가서 이것저것 사 왔는데 일 때문에 피곤해서 도저히 손이 안 간다.
누워서 소녀전선이나 좀 하다가 자야겠다.
여담 2 –
독에 거치하고 있다가 빼보면 액정의 양쪽 하단 모서리에 스크래치 자국이 생긴다.
닦아 낼 수 있긴 한데 액정에 강화 유리를 안 붙여놨으면 상처가 생길 뻔했다.
이렇게 큰 액정이 붙은 기기를 독에 거치하는데 독 안쪽은 부직포라도 좀 붙여주던가.
그외에 마리오카트8 디럭스 시작할 때 스위치가 먹통이 되는 현상이 2번 발생했다.
원래 이렇게 접속이 불안한가? 뽑기가 잘못된 느낌인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