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팩토리 1/6 피규어 : 누이되는자 치요 바니걸
맥스팩토리 1/6 누이되는자 – 치요 바니 Ver.
도대체 언제 예약했는지 기억도 안 나는 맥스팩토리 누이되는 자 – 치요 바니 Ver. 도착
코로나바이러스 대유행 전에 예약을 했던 것 같은데 우여곡절 끝에 나오긴 나왔네.
기억이 좀 가물가물한데, 이 피규어의 샘플이 처음 떴을 때
맥스팩토리 제작, 조형 포즈, 바니 취향의 삼박자가 완전 맞아떨어져서 바로 예약했던 것 같다.
그때까지는 원작 치요의 느낌이 제대로 나는 조형도 없을 때라.
그리고 결정적으로 예약가격이 13,900엔이다. 물론 발매 후에는 가격이 제멋대로 뛰겠지만
초반에 가격 책정을 잘못한게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들 정도.
몇 년째 유행하고 있는 망사 소재는 쓰이지 않았지만, 광택감 나는 하체 도색도 잘 어울린다.
헤어 끝단이 거의 고무에 가까운 연질인데, 엉덩이쪽은 아예 본체에 접착되어 있다.
스탠드는 극세모 같은 재질로 덮여있는데 보기에 아주 좋지만 이건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 걸까.
때가 타면 샴푸 묻혀서 문질문질 하면 되려나.
코믹스 설정상 악마 캐릭터니까 그에 걸맞는 설정의 소품.
모든 부분이 다 좋은데 얼굴 턱이 아주 뾰족하다.
먁스팩토리의 조형들이 턱이 둥글지 않고 뾰족한 인상이 많긴 하지만,
이 조형은 저 뾰족 턱이 사진 각도를 너무 타서 시선 아래쪽으로 전시하면 이상하게 보일 정도.
어쩔 수 없이 장식장 최상단에 뒀는데, 조형사가 얼굴 만들면서 너무 심취했나 싶은 기분이 든다.
이 바니 Ver. 치요가 앞서 온 큐즈 큐 조형을 압도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같이 보니 각각 특색이 있네. (가격은 맥패가 6천엔이나 저렴하다.)
뾰족 턱 이라고 해도 맥스팩토리 쪽이 얼굴이 훨씬 요염해서 취향이긴 하다.









